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복음서 (문단 편집) ==== 영혼과 육신 ==== 다음 문장은 '악한 육체와 고귀한 영혼'을 대비시켜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대비는 성경에 수없이 많이 나온다.[* 너무 많이 나와서 전부다 언급 불가 바로 아래 챕터 '영지주의와의 차이점'에서 신약성경에서 그러한 대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그건 일부분이다.] 「 "육신이 영혼으로 인하여 존재케 되었다면, 그것은 기적이로다. 그러나 영혼이 몸으로 인하여 존재케 되었다면, 그것은 기적들 중의 기적이로다. 진실로 나는 어떻게 이토록 거대한 부유함이 이토록 빈곤함 속에서 살게 되었는지 놀랍기만 하구나 "(도:29) 」 육적인 삶을 살지 말고, 영적인 삶을 살자고 말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한 몸에 매달리는 그 몸은 얼마나 비참한가! 그리고 이들 둘에 매달리는 그 영혼은 얼마나 비참한가! "(도:87) [* 로마서8:5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육체적인 것에 마음을 쓰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마음을 씁니다." 와 비슷하다.] 육적인 방탕에만 매달리는 그 육체 또한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이런 육적인 방탕한 몸에 의지해야되는 그 영혼은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그렇다고 영혼과 육신 중 어떤 하나만 중요한 건 아니다. 영혼과 육신은 서로가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해가는 상태가 되어야지, 하나가 하나에 의존하는 상태가 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둘 중 하나에게만 의존하는 삶은 부끄럽게 여겨야 되는 것이다. "부끄러울지어다. 영혼에 의지하는 육신이여! 부끄러울지어다. 육체에 의지하는 영혼이여!. "(도:1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